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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전국 3000여 교수,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 인준에 반대하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 임명동의안 표결 예정일을 하루 앞둔 20일(수) 전국 3천여 교수들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 인준에 반대하고 나섰다.

 

전국 304개 대학 3천여 교수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 개헌 반대 전국교수연합은 오늘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가 대법원장의 자리에 오르면 향후 동성애를 지지하는 대법관과 헌재 재판관을 추천해 우리나라에서 동성결혼과 군대 내 동성애가 합법화되고 차별금지법이 제정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김 후보의 대법원장 임명에 반대 의견을 밝혔다.

 

전국교수연합 소속 고려대 기계공학부 윤석구 교수는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는 과거 국제인권법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학술대회를 두 차례 개최하고, 동성애 옹호 국제법리를 소개하는 내용이 포함된 국제인권법과 사법책자 발간의 기획과 번역에 직접 참여했음에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동성애에 대해 특별히 공부하거나 생각한 바 없다고 거짓 답변을 하고 또 앞으로의 판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동성애에 대한 본인의 입장 밝히길 거부하는 등 매우 부정직한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전국교수연합은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었을 때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차세대 어린아이와 청소년이라며 국회의원들이 당리당략을 떠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김 후보 인준에 반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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