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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10만 명 모여 국가를 위한 기도회 열기로

"핵과 전쟁의 위협에서 우리를 건져 주옵소서!"

북핵 도발로 말미암은 -간 갈등 고조로 한반도가 전쟁 위기에 놓인 이 때에 한국 주요 교단들과 단체들이 참여하여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고, 핵과 전쟁의 위협에서 건져달라는 구국기도회를 하기로 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준비위원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준비위원장 소강석 목사)"국가 위기 가운데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인식 가운데, 1112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10만 명이 모여 국가를 위한 기도회를 하기로 결의하고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준비위원회는 기도회에 앞서, 26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국가와 민족, 평화를 위한 연합기도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제1부 예배, 2부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듣는 시간, 3부 경과와 기도회에 대한 제안, 그리고 합심 기도회로 마쳤다.


1부 예배에서 메시지를 맡은 박경조 주교(전 대한성공회/녹색평화통일연합 대표)예수님은 기존의 기득권 세력에 의한 폭력에 맞서, 정당한 방어를 거부한 채, 칼 가진 자는 칼로 망한다는 것을 강조하셨듯이, 한국교회는 하나님께서 평화의 길로 인도하시리라는 꿈을 가져야 한다고 하였다.


또 조명균 통일부장관은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하여 설명하기를, ‘북한이 핵을 고집하는 것은 그들의 생존권과 적화통일을 위한 것이며, 이를 위하여 정부에서는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원하지 않으며,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을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을 국민들의 목소리를 참조하여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앤드류 영 목사(Rev.Dr.Andrew J.Young 전 유엔 미국 대사)는 한반도 문제에 대하여 정답은 없으나, 해답을 준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있느니라’(17:21)는 말씀을 믿고, ‘우리 안에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가 일어나 통일을 이뤄 가신다는 것을 믿고 나가라고 조언하였다.



이날 제1부 예배는 이성희 목사(한국기독교연합 공동대표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채의숭 장로(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의 기도, 김순미 장로(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박경조 주교의 설교, 이정익 목사(희망재단 이사장)의 축도로 마쳤다.


또 제2부는 박종화 목사(평화통일연대/국민문화재단 이사장)의 사회로, 조명균 통일부장관의 대북정책 설명, 앤드류 영 목사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3부는 소강석 목사(세에덴교회)의 사회로, 김삼환 목사의 인사, 조성기 목사(집행위원장)의 경과 설명, 그리고 장 상 목사(전 이대 총장)와 신대용 장로(해외 대표)와 한헌수 박사(전 숭실대 총장)와 주도홍 교수(예장 대신 총회 남북위원장)와 신경하 목사(전 기감 감독회장)의 기도회 제언이 있었다.


그리고 한반도 화해와 평화, 국가안보 및 정치 경제 사회의 안정,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위하여 참석자 전체가 합심으로 기도한 후에, 양병희 목사(전 한국교회연합 대표)의 마무리 기도로 모두 마쳤다.


이날 모임에는 교계 지도급 200여명이 모였고, 이 기도회에는 주요 교단 40개와, 주요 기관 3개와, 주요 단체 32, 그리고 각 교계 언론사가 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교회, 왜 기독교 통일 교육이 필요한가?
임 창 호 교수 고신대 기독교교육학과1. 들어가면서 철학자 칸트는 그의 교육학강의(1801) 첫 페이지에서 “인간은 교육되지 않으면 인간이 될 수 없는 유일한 존재”라고 말한 적이 있다. 따라서 기대되는 인간상이 있다면 사람을 교육해야 하며, 기대되는 사회공동체상이 있다면 역시 사람을 교육해야 한다. 인간사회의 모든 이상과 목표는 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교육 없이 자신들의 체제를 유지시키거나 발전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교육은 인간과 사회를 존재하게 하고 발전시키는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 동시에 교육은 미래를 향한 보험이다. 교육이 100년 대계라는 말은 여기서 나오는 것이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가장 중요하게 하신 사역은 12명의 제자를 모아 3년간 교육하신 일이다. 그들이 70명의 제자로 확장되었고, 3,000명이 되었고, 그리고 오늘날 세계 기독교의 초석이 된 것이다. 마태복음 28장 19절에 소개되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선교명령이라기보다, 사실 교육명령이다. 이곳에 등장하는 4개의 동사 가운데 주동사가 “제자 삼으라”라는 교육 용어이기 때문이다. 한국에 찾아온 선교사들이
이 민족의 회복을 준비하자
강 철 호 목사 북한기독교총연합회장, 새터교회할렐루야! 2018년 올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면서 이 땅에 평화의 새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지금 나라 안팎에서는 분단의 아픔을 겪어온 남과 북이 진정한 통일의 문이 열리고 있다고 모두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분단 속에서 지금까지 꾸준히 평화통일을 외쳐왔습니다. 그러나 온 나라가 평화에 들떠 있는 지금, 우리 한국교회는 평화와 함께 복음통일을 차분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외쳐온 평화는 진리의 복음 안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탈북민의 한사람으로 대한민국으로 자유를 찾아 온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내가 진정한 자유를 누리면서 자유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자유가 나를 평화롭게 함을 신앙 속에서 깨닫게 되었습니다.시편 126편 말씀을 살펴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 포로생활 70년에 하나님의 은혜로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쁨과 은혜를 받아 안고 얼마나 기뻤으면 꿈을 꾸는 것 같다고 고백하겠습니까? 아마도 오늘 이들의 이 고백을 저 같은 탈북민들이 제일 실감을 할 겁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인간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복음통일을 위한 탈북민 교회의 역할
김 성 근 목사 노원한나라은혜교회지금까지 남한 교회들의 북한 선교의 주역은 남한 출신 목회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서면서 탈북민 출신 목회자들도 북한 선교 영역에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새롭게 등장한 이들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이들과 어떻게 손잡고 어떤 일들을 진행할 수 있는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1. 탈북민 선교에서 탈북민 목회자의 위치탈북민 목회자들의 사역 배경 1990년대 말 북한은 고난의 행군 시기를 겪으면서 대량의 탈북민들이 중국으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들에 대한 선교가 진행되면서 북한 선교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많은 탈북민들이 중국에서부터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한국으로 입국했습니다. 한국교회는 이들의 신앙과 영적 성장을 위한 많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지대한 노력에 비해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노력에 반해 탈북민들이 한국에 와서도 신앙을 유지하거나 성장하는 비율이 매우 저조했습니다. 왜일까요?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해 보아야 합니다. 실수를 통해 서 지속적으로 오류를 수정해 나갈 때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처음 남한 교회는 탈북민들이 같은 민족이기에 그

“한국 정부 언론 자유 중대 위반”
정부가 탈북민 출신 기자를 남북 고위급 회담 취재에서 배제한 것에 대해국제적인 비판이 일고 있다. 국제언론인협회는 언론 자유에 대한 중대 위반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항의 서한을 보냈고, 유엔도 이번 사태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VOA는 오스트리아 빈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언론인협회(IPI) 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항의성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라비 프라사드 국제언론인협회 국장은 VOA와의 인터뷰를 통해 탈북민 출신 기자를 지난 15일 남북고위급회담 취재에서 배제한 것은 "언론 자유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며, "북한이나 남북대화에 비판적인 언론들을 억누르려는 조치"라며 "민주사회에서 결코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비판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라비 프라사드 국장은 "이번 사태는 앞으로 다른 취재보도에도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른 영역에서 언론의 자유가 침해될 수 있다. 내일부터 정부와 재계의 부패에 대한 취재를 제한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고 전했다.또한 시나 폴슨 유엔 인권 서울사무소장도 우려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시나 폴슨은 “언론의 자유는 보장돼야 하고 모든 사안에 대한 언론 취재는 허용되어야 한다. 모든 남북 간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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