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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통일

美 전문가들 “북한, 이동식 ICBM 발사 역량 갖춰”

" ICBM을 발사할 수 있도록 분리한 발사패드는 이동식발사대의 일부로 볼 수 있다"
"미사일 소형화와 고체 연료 사용 ICBM 개발이 관건, 시간문제"

미국의 미사일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동식발사대 TEL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발사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앞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국회에서 “북한이 ICBM을 TEL로 발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한 것과 다른 내용이다.

 

 

VOA는 제프리 루이스 미들버리 국제학연구소 동아시아 비확산 프로그램 소장이 5일 VOA와의 전화통화에서 북한이 2017년 발사한 화성 14호와 15호를 예로 들면서, 모든 이동식발사대에는 분리할 수 있는 발사패드가 있다면서, 발사패드에서 발사한다고 TEL에서 발사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은 틀린 말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화성 14호와 화성 15호는 북한의 스커드, 노동, 무수단, 그리고 화성 12호와 달리 약간 이례적인 형태로 발사됐다는 설명이다.

 

루이스 소장은 모든 TEL에는 분리될 수 있는 발사패드가 있고, 발사패드가 TEL에서 분리되면 차량이 이동해 다른 미사일을 실으러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루이스 소장은 관건은 북한이 미국 내 어디든 타격할 수 있는 소형화된 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는지 여부라고 말했다.

 

VOA는 “북한이 ICBM을 이동식발사대 TEL에서 분리해 발사한 것은 차량의 훼손을 막기 위함”이라고 안킷 판다 미국과학자연맹 선임연구원이 말했다고 전했다.

 

 

VOA는 이어서 “이동식발사대를 이용한 미사일 발사는 진전이지만 탐지가 어려운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면서 “북한이 TEL을 운영할 수 있는 장소는 한정돼 있으며, TEL이 이동할 때는 연료 주입 차량과 인력 등의 움직임이 포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VOA는 윌리엄스 부국장이 “북한이 집중하고 있는 미사일 연료는 고체”이며, 미사일 이동이 가능하고 빠르게 반응할 수 있게 하는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ICBM을 북한이 개발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우려했다는 말을 전했다.



교회언론회 "국가 안보 위해 지소미아 복원해야"
지난 달 22일 정부가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종료하기로 결정한 것은 북핵 위협에 대비한 한미일 3국간의 공조와 협력을 깨뜨리고, 국가 안보와 경제를 위태롭게 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는 3일 논평을 통해 지소미아 종료는 GP 파괴보다 심각한 문제라며, 정부는 11월 종료되는 지소미아를 복원하여 국가 안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일본 정부도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조치를 속히 취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논평 전문(全文). 국가안보를위해서는‘지소미아’복원이필요하다 일본도‘화이트리스트’한국제외를재고하여야한다 우리정부는지난달22일지소미아협정(GSOMIA-대한민국정부와일본국정부간의군사비밀정보의보호에관한협정)을종료하는결정을내렸다.우리정부는‘양국간민감한군사정보교류를목적으로체결한협정을지속하는것이우리의국익에부합하지않다’는이유때문이다. 이는일본정부가경제보복조치(백색국가제외)에대한철회요구에응하지않았다는것과,내년국내총선을앞두고‘반일’(反日)‘극일’(克日)을통하여,정치적인유리한국면을얻겠다는것으로보는시각이지배적이다. 그러나우리의전통적인우방인미국과일본의입장은다르다.미국은‘지소미아는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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