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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교회언론회 "신천지의 '통 큰 기부'라고?"

 

대구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의 수퍼 전파자로 지목받고 있는 신천지가 5일 120억 원의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금한 것과 이를 '통 큰 기부'로 보도한 모 언론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가 이 날 이는 국민의 민심과 정서와 동떨어진 것이라는 취지의 논평을 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신천지는 통 큰 기부(?) 언론은 통 큰 기사(?)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중국 우한 폐렴, 코로나19)로 인하여 온 나라가 뒤숭숭하고 매우 불안하다. 지금까지 확진자만 해도 6,000명에 육박하고 있고, 사망자도 35명이나 나왔다. 그야말로 ‘마른하늘에 날 벼락’과 같은 고통과 피해를 당하고 있다. 

     

오죽하면 5일자 모 중앙일간지에는 성명서가 나오기를, “문재인 대통령님께 보내는 공개 질의서”에서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문제 누구의 책임인가?’ 라는 공개질의서와 함께, 중국인들을 입국 금지 시키지 못하는 등 대응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력하게 묻고 있다. 

     

그런 가운데 신천지(본 명칭: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가 5일, 120억 원의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전에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입금했다고 한다. 그들 나름으로는 책임을 모면하고, 자신들의 이미지를 세우기 위한 것으로 본다. 

     

그런데 문제는 이를 언론이 ‘통 큰 기부’로 보도한 것이다. 이에 대하여 국민들은 너무나도 어이가 없다는 표정이다. 연합뉴스가 이 기사를 올린 오후 1시 47분 이후에, 삽시간에 1,000개의 댓글이 올라왔는데, 대부분 신천지와 언론을 비난하는 내용이다. 

     

그 댓글의 일부를 소개하면, ‘통 큰 기부? 120억이면 신천지 검사비용도 안 되는 금액, 지금 신천지에 들어간 사회적 비용과 경제 손실이 얼마인데’라며 분통을 터트린다. 또 다른 네티즌은 ‘신천지로 인한 나라 피해액은 100조는 됩니다. 먼(무슨) 씨나락 까먹는 소리고’라며 언론을 질타한다. 

     

그리고 신천지에 대해서는 다른 네티즌은, ‘나라가 수십 조원을 투입해서 코로나 막고 있고, 전 국민은 평온한 일상을 잃어버렸다. 국격은 하루아침에 하한가(를) 계속 치고 있는데, 꼴랑 100억 내고 면죄부 받겠다니, 이것들이 사람xx가, 사탄인가’라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대부분의 글들도 이와 비슷한 내용으로 도배되고 있다. 이것이 민심이다. 

     

그리고 이 기사를 쓴 기자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0억 원을 기부한 것과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의 120억 원을 단순 비교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신천지의 슈퍼 바이러스 전파로 인하여 교회가 생명처럼 여기는 주일 예배를 대형교회들이 대부분 영상으로 대체하는 등의 큰 피해를 보았다. 그럼에도 국민들을 위하여 사랑의 모금을 한 것인데, 이를 신천지와 비교하는 것은 상식 밖의 일이다. 

     

신천지로 인하여 한 광역 도시와 영남 지역을 초토화시킨 장본인인 신천지의 모금과 한국교회를 비교했다는 것이, 이 기자의 양식과 의식을 의심케 한다. 

     

지금 온 나라는 신천지의 코로나바이러스 슈퍼 전파와 맞물려 국민들의 일상(日常)이 깨지고, 경제 활동은 크게 위축되어 소상공인들이 망해가고 있는데, 한국의 대표적 언론이 신천지의 120억 기부를 ‘통 큰 기부’로 보도할 만큼 한가하고 한심한 것인가? 

     

현재 정부도 국민들의 세금으로 11조 7천 억원의 추가 예산을 편성한 상태이다. 최근 밝혀진 바에 의하면, 신천지는 5,000억원 이상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종교 단체가 이렇듯 막대한 재산을 어떻게 형성한 것인가? 그야말로 신천지는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해체해야 한다. 

     

그런데도 언론이 이런 식으로 보도하는 것은 아직도 국민들의 울분과 아픔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은 아닌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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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노예노동과 성매매
주 경 란 목사 (예수사랑교회/탈북민) <노동착취를 당하는 줄도 모르는 북한 주민들과 생계를 위해 비참한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탈북민 여성들을 포함한 북한 여성들을 위해 이 글을 바칩니다.>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국가로 불리고 있는 북한은 주민들을 노예로 취급하면서 강제노동에 동원시키는 등 온갖 수단과 방법을 이용해 국민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현대판 노예국가이며 성매매·인신매매가 횡행하는 최악의 불법국가라고 말할 수 있다. 철저한 쇄국정치로 국제사회의 많은 사람들에게 비밀스러운 존재였던 북한은 1990년대 ‘고난의 행군’이라 불리는 대아사(大餓死) 시기에 수많은 주민들이 탈북하면서 그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 때부터 북한은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 국가로 불리고 있으며, 최악의 노예노동과 성매매로 미국과 유엔을 비롯하여 국제사회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유엔의 지속적인 대북제재가 결의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문제, 특히 주민들의 강제노역과 여성들의 성적 착취 등 피해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의 목소리도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미국과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다양한 조사와
미국의회의 북한강제수용소 철폐결의안
1. 들어가며 세계적인 기독변호사 단체인 애드보켓인터내셔널의 주된 사역은 법조 선교의 일환으로 세계 각국의 종교의 자유와 인권을 위하여 변호하며 회원국들의 변호사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애드보켓인터내셔널 산하에 애드보켓 아시아가 있고 애드보켓 코리아는 애드보켓 아시아에 소속되어 있다. 필자는 (사)애드보켓코리아 회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한 번은 외국에서 열린 애드보켓아시아 컨퍼런스에 애드보켓코리아 회원들과 함께 참석을 하였다. 그 컨퍼런스의 한 프로그램에서 미국 Jubilee라는 단체의 한 변호사가 북한인권의 상황에 대해 발표하는 내용을 듣고 필자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 미국 변호사는 북한의 끔찍한 인권상황에 대하여 매우 구체적이고 상세한 정보를 하나하나 근거를 가지고 정확히 지적하고 있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지리적으로나 혈통적으로나 먼 미국에 있는 변호사가 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대한민국의 기독변호사로서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었다.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는 북한동포들의 상황에 대하여 외국의 단체들조차 관심을 가지고 심도있게 연구하고 있는데 정작 동포라고 하면서 북한의 상황에 무관심하게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교회언론회 "국가 안보 위해 지소미아 복원해야"
지난 달 22일 정부가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종료하기로 결정한 것은 북핵 위협에 대비한 한미일 3국간의 공조와 협력을 깨뜨리고, 국가 안보와 경제를 위태롭게 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는 3일 논평을 통해 지소미아 종료는 GP 파괴보다 심각한 문제라며, 정부는 11월 종료되는 지소미아를 복원하여 국가 안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일본 정부도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조치를 속히 취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논평 전문(全文). 국가안보를위해서는‘지소미아’복원이필요하다 일본도‘화이트리스트’한국제외를재고하여야한다 우리정부는지난달22일지소미아협정(GSOMIA-대한민국정부와일본국정부간의군사비밀정보의보호에관한협정)을종료하는결정을내렸다.우리정부는‘양국간민감한군사정보교류를목적으로체결한협정을지속하는것이우리의국익에부합하지않다’는이유때문이다. 이는일본정부가경제보복조치(백색국가제외)에대한철회요구에응하지않았다는것과,내년국내총선을앞두고‘반일’(反日)‘극일’(克日)을통하여,정치적인유리한국면을얻겠다는것으로보는시각이지배적이다. 그러나우리의전통적인우방인미국과일본의입장은다르다.미국은‘지소미아는북한
23차 북한구원 금식성회 넷째 날...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제23차 북한구원 금식성회 넷째 날 집회가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9일(목) 경기도 화성,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렸다. 첫 번째 강사인 문창욱 목사(부산 큰터교회)는 롬 8:1-4 말씀의 설교로 넷째 날 성회를 시작했다. 문 목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 정죄는 심판을 말한다. 예수 안에 있는 것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엡1:4) 모든 성회 참석자들이 한 달에 성경 1독을 하도록 강력히 추천했다. 이영환 목사는 영성집회를 인도하면서 미디어의 심각성에 대해 언급하며 지금 시대의 가장 큰 영적 전쟁은 스마트폰과 싸움이라고 했다. 예배시간에 초등학생들이 포르노물을 보는 일도 있다며 스마트폰이 가장 큰 영적 장애물인데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도들이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며 말씀과 기도로 영적인 능력을 받지 못하면 죄와 세상과 마귀를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슬람권에서 30여 년간 사역하고 있는 김요한 선교사는 이슬람권에서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고 있다고 하였다. ‘기독교 박해국가 상위 50위’에서 이슬람권이 37개국이고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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