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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통일

25차 통일선교 컨퍼런스 넷째 날... “무익한 자를 유익한 자로 세워쓰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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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차 통일선교 컨퍼런스 넷째 날 집회가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2월 4일(목)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 열렸다.

 

첫 번째 강사인 이영환 목사(대전한밭제일교회)는 ‘지금은 금식하며 부르짖을 때라’라는 주제로 영성집회를 인도하였다.

 

이 목사는 “우리가 예수님 때문에 핍박 받고 고통 받는 것은 성경적으로 올바른 것이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반면 불신자와 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세상 가운데 교회가 비난받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20대 초반 자신의 죄를 깨닫고 복음이 관통한 후 그 누구도 정죄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이 목사는 고백했다. 그리고 믿음의 고백대로 사역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었고, 선포하면 100%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헤리티지 장자권 금식훈련센터를 믿음으로 설립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이 목사는 금식은 하나님이 살리려는 자, 살려는 사람들이 한다고 말했다. 금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회개임을 강조했다. 회개는 깨닫고 방향 전환하는 것임을 발견하고 기도하며 끊어야 함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없을 때 금식하게 된다고 말했다.

 

 

두 번째 강사인 문창욱 목사(부산큰터교회)는 ‘한국교회를 살리는 선교’라는 제목으로 로마서 8장 35-37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였는데, 믿음의 성도가 믿음의 승리를 계속할 수 있을 것인가 생각했을 때 반드시 가능하며 승리한다고 선포했다.

 

문 목사는 22년 동안 교회 재정의 남은 부분 없이 전부 선교비로 지출하고, 재정적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교회 건물을 기적적으로 세우고 더욱 선교를 가능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현재 지출하는 선교비는 3000만원에 이르고 있다며, 성경에 집중할 때 선교라는 교회의 본질을 지켜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경적으로 환란은 어김없이 찾아오지만, 환란이 없다면 역사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로마서 8장 17절 말씀처럼 신자에게 고난은 영광을 위해 반드시 찾아오는 것임을 역설하였다. 환난은 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요청하였다. 더욱이 환난을 즐거워해야 하는 데, 환난은 신자들을 소망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며, 이것이 환난에 대한 자세라고 강조했다.

 

또한 곤고와 박해와 기근, 적신과 위험 및 칼 등 모두 하나도 만만치 않은 일들을 넉넉히 이긴다는 말씀을 믿어야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넉넉히 이길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시련들은 주님에 대한 충성심을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선교가 어려운 것은 한국 교회가 어려움에 처했기 때문이고, 그 원인으로는 다음 세대의 부재에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선교사와 비선교사의 개념이 나누어졌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교회는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선교사가 부담되고, 선교사는 그러한 상황에 눈치가 보여서 마음이 상하고 서로 간에 힘들게 된 것을 지적했다.

 

따라서 전 세계가 선교지이며, 오히려 한국, 가정이 선교지 라는 것을 깨달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복음 전도는 선교사만 하는 것이 아니며, 선교는 남의 일이 아니며 자기의 일이라고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문 목사는 교회 성도 전체를 선교사로 세우고 성장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 강사인 김종철 감독(BRAD TV 대표)은 ‘이스라엘을 저주했던 민족의 최후’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김 감독은 올해 초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유조선을 납포해 수 조원의 금액을 요구하였는데, 왜 이란 측의 말을 믿을 수 없는지 생각해볼 것을 당부했다. 같은 날 1월 4일 이란은 핵협상을 위반하며 우라늄 농축농도 20% 상향해 제조 할 것을 발표하였다고 말했다. 이란의 이러한 조치는 핵무기를 만들고자 한 것인데, 그 배경에는 이슬람 종교가 있다는 것이다.

 

김 감독은 이란이 핵무기를 가지고자 하는 결정적 이유로 이스라엘을 이기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당사국인 이스라엘 및 국제사회는 그 뒷 배경을 이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은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 당시 연구소나 원자로를 폭파시킬 것을 주장했지만, 미국과의 협상에서 시설의 문을 닫기만 하고 그 열쇠도 이란에게 맡겼다고 했다. 그 가운데 미국은 이란이 저농축 우라늄 3.67%만 제조할 수 있도록 허용했는데, 결국 이스라엘의 우려가 기우가 아닌 현실로 올해 돌아오게 되었다고 김 감독은 지적했다.

 

이란 집권당은 1월 13일에 이란과 미국이 핵 협상의 테이블에 앉는다면, 이스라엘은 더 이상 어쩔 수 없다고 말했고, 14일에 이스라엘은 미국에 선택에 따른 새로운 전략을 짤 것이라고 하는 데 그것은 바로 전쟁이라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이란이 핵을 소유할 경우 반드시 자신들의 국가에 터트릴 것을 알기에 무조건 핵 시설의 재건을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과적으로 이스라엘과 이란은 결국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점, 그리고 아브라함의 언약대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대한 처세에 따라 하나님은 복과 저주를 베풀 것이라고 말했다. 혼돈의 시대 김 감독은 어느 국가 어느 민족이든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국가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 번째 시간은 김미야 집사의 입양 간증으로 시작되었다. 김 집사는 믿지 않는 가정에서 자랐고 16살부터 교회에 다녔다고 한다. 29살에 교회 청년인 남편과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안타깝게도 다운증후군인 자녀를 유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 이후 자녀를 임신하게 되었는데 또 기형아일 확률이 크다는 말을 의사에게 들었지만, 다행히 정상적으로 잘 첫째 아들을 낳게 되었다고 말했다.

 

첫째가 세 살 되던 때에 하나님과의 약속을 기억하고, 입양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했다. 주변에 입양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입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생후 15개월이었던 둘째 아이는 이제 15살이 되었는데,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다고 전했다. 둘째 아이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기도했을 때 감격했으며, 셋째 자녀까지 입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양가 부모님들이 심하게 반대를 했고, 같은 편이 전혀 없는 것 같은 상황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에게 말씀으로 더욱 강하게 하시고 마음을 주셨다고 말했다.

 

셋째 자녀 이후로 하나님께서 입양을 원하시는 마음을 주셨으나, 현실의 어려움으로 인해 1년 정도 입양을 미뤘다고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계속 순종의 마음을 부어주셔서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비하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상황을 보시고 아버지께서 하나님이 안 계시면 이렇게 입양을 할 수 없다고 고백하시고 교회에 출석하고 세례를 받았으며, 어머니까지 교회에 다니게 된 기적을 소개했다.   

 

입양 특례법 이후 고아원으로 맡겨지는 입양아의 증가를 보고 김 집사는 한 명의 자녀를 더 입양하고자 했는데, 그때 주변에서는 인간적 욕심이며, 입양 중독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렸을 때 하나님은 말씀으로 입양의 마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임을 확신해주었다고 말했다.

 

2018년 누가복음 15장 7절 말씀의 은혜를 받고 입양의 뜻을 가지게 되었는데, 입양 기관에서 정색을 하며 재정적으로 소득과 재산이 적어 입양이 불가함을 전했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기관에 가보았지만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며 입양을 준비하던 가운데, 집 근처 보육원을 통해 2017년생 아기를 입양하고자 결정했다고 말했다. 아기를 만나러 갔을 때 8개월 된 아기가 너무나도 예뻤고 남편을 많이 닮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아이가 많아서 다들 육아의 달인일 줄 오해하지만, 실제로 부족한 모습이 많다는 것을 스스로 발견하게 된다고 말했다. 육아와 교회 일로 인해 너무나 바쁜 상황으로 인해 많이 지치지만, 지금 너무나 행복하다는 말을 전했다. 자녀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니라, 맡기신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고 전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을 믿는다고 김 집사는 담대히 고백하였다.

 

 

마지막 컨퍼런스 강사인 이종락 목사(베이비 박스)는 ‘무익하였으나 유익한 자로’라는 주제로 빌레몬서 1장 10-11절 말씀을 전해주었다.

 

이 목사는 젊은 시절 부끄러운 인생을 살았다고 고백했다. 술을 좋아해서 하루에 두 병은 마실 정도로 무익한 삶을 살며 젊은 시절을 허비했다고 했다. 그러나 직장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후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 앞에 마음이 뜨거워지고 주 앞에 엎드려지는 경험을 체험하게 되었고, 구원에 이르는 회개에 이르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 이후 술과 담배를 버리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 순종하고자 했을 때 삶의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다고 증거 했다.

 

이 목사는 점차 신앙생활을 통해 믿음의 성장을 자부했지만, 두 번째 자녀가 태어날 때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것을 보고 왜 태어나게 하셨냐고 하나님을 불평하였고, 그때 자신의 믿음 없음을 발견하였다고 말했다. 그 때 하나님은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음성을 들려주셨고, 그 즉시 이 목사는 회개하였다고 말했다.

 

자녀의 병으로 인해 14년간 병원생활을 하며 지냈는데, 자녀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고, 그때 주님의 눈이 다른 자들을 위해 울고 계신 모습을 보았다고 한다. 병원에서 같은 처지의 전신마비 자녀를 둔 할머니의 아이를 맡기 시작하고, 그 아이가 호전되는 기적을 체험한 후, 병원에 방치된 4명의 아이들도 병원의 부탁으로 맡게 되었는데, 그렇게 아이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천국의 소망을 둔 신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실천하는 믿음을 증거하며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러한 것이 없이는 죽은 믿음이라고 했다. 하루에 병원비가 700만 원이 들은 경우도 있었지만, 하나님께 맡기니 14년 동안 아이들을 모두 무사히 돌볼 수 있었다고 증거 했다.

 

현재 이 목사는 베이비박스를 통해 1839명이 아이들을 살리고 돕고 있으며, 미혼모들의 98%를 만나 성교육과 복음을 전하며 태어난 자녀들의 엄마가 영적인 부모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혼모들의 공동체 모임과 생활관을 지어주며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돕고자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는 상황을 기도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강의를 마쳤다.

 

 

이용희 교수는 마지막으로 낙태반대-태아생명존중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언플랜드 영화가 상영된 이후 미국의 9개 주에서 낙태죄 반대법안이 통과 되었으며, 낙태업 종사자 500명이 생명운동으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낙태죄, 생명유기죄에 대해 회개하길 요청했고, 잠언 31장 8절 말씀을 통해 태아의 죽음을 위해 성도들과 교회가 입을 열어야 함을 호소했다. 또한 야고보서 1장 27절 말씀을 인용하며 미혼모들의 출산과 보호와 축북을 위해 힘쓸 것을 당부하였다.

 

이로써 4일 간의 통일선교 컨퍼런스는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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