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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건강

동성애자들, 정말로 결혼 원하나?

유럽서 동성결혼 실제 비율은 약 2%에 불과...가정폭력과 자녀 성(性)학대 비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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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나라에 사는 동성애자들 가운데 대다수가 실제로는 정절을 지킬 의무가 있는 결혼을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동성애자 부모가 키우는 자녀들은 이성부모가 키우는 자녀들보다 심각한 정신적 문제를 두 배 이상 많이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100주년 기념교회에서 열린 동성혼과 한국교회의 과제학술발표에서 민성길 연세의대 명예교수의학박사는 자연과 인류사회에서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결혼상대를 정하는 원칙은 배우자의 생식가능성(reproductive potential)과 생식투자(reproductive investment)에 있다생식가능성과 생식투자가 가능하지 않은 동성애와 동성혼은 비자연적이라고 일축했다. 민 교수는 동성애와 동성혼에 관한 정신의학적 문헌연구를 통해 일반적으로 동성애자들은 결혼생활의 유지에 필수적인 정절을 지킬 의도와 능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또한 동성커플의 자녀들은 그들의 부모로 인해 많은 정신적 문제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동성애자들이 동성결혼 합법화를 요구하는 목적은 전통적인 결혼제도의 해체 및 파괴 등 정치적인 데 있다고 지적했다.

 

민 교수는 이날 동성혼의 정신의학적 문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동성간 시민 결합 및 동성결혼이 보장되는 유럽에서 동성애자들의 혼인 신고 비율이 실제로는 매우 낮은 사실을 지적했다. 2004년 베일리즈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체 동성애자들 가운데 단지 1~3%만이 결혼신고를 하며, 2004년 현재 시민결합(civil union)에 등록한 비율은 2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은 1995년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이래로 전체 약 140,000명의 동성애자 중 2%에 불과한 약 1,500쌍만이 혼인신고를 했다. 2001년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네덜란드는 전체 242,000명의 동성애자들 가운데 실제로 결혼신고를 한 커플들이 약 2.8%에 불과했다. 이처럼 동성애자들이 시민결합이나 결혼 등 법적으로 인정받는 동거관계를 꺼리는 이유에 관해 민 교수는 동성애자들이 결혼 생활에서 정절을 지키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1997년 위더만의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남자 동성애자의 경우 혼외정사를 정상으로 이해하며 일부일처관계는 억압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휠터와 매티슨의 1984년 연구에 따르면 결혼기간 중에 있는 게이들 가운데 단지 4.5%만 정절을 지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반대로 이성커플들은 남성의 75.5%, 여성의 85%가 정절을 지켰다. 2001년 브램렛과 모셔 등이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2000년대 미국에서 동성커플의 15%만이 10년 이상 결혼생활을 지속했으며, 20년 이상 결혼생활을 지속한 동성커플들은 5%에 불과했다. 이에 반해 이성커플들은 70%10년 이상 결혼생활을 지속했으며, 60%20년 이상 결혼생활을 지속했다. 민 교수는 많은 연구결과들이 동성커플들이 이성커플들보다 결혼기간이 짧으며 이혼율이 높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 교수는 또한 이날 강연에서 동성커플들은 관계에서 폭력성이 대단히 높다고 지적했다. 2013년 피네란 등의 연구에 따르면 동성커플들은 파트너에 대한 학대, 폭력의 빈도가 높으며 실제로 동성커플들 가운데 약 61%가 상대방에 의해 신체폭력을 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게이들의 가정 폭력은 이성애자들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 교수는 동성애자들이 흔히 보이는 성적 불안정성과 문란성, 커플 간 폭력은 그들의 자녀들의 정신 발달과 인격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고 했다. US NHIS(National Health Interview Survey)1997년부터 2013년까지 207,0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동성부모가 키우는 512명의 자녀들은 이성부모가 키우는 자녀들보다 감정문제, 발달문제, ADHD, 학습장애, 정신과 치료 등이 거의 두 배 이상 많았다. 특히 동성부모 아래에서 자라는 자녀들은 동성부모로부터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당할 우려가 29%에 다다랐다. 민 교수는 아이에게 어머니와 아버지로 이루어진 건강한 가정이 필요하다는 것은 자명한 진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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