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위원장 퇴진 촉구 및 당명 개정 반대 기자회견(1일, 서울 영등포구 새누리당사 앞)에서 조원찬 자유북한청년포럼 대표는 인명진 위원장의 퇴진 사유로서 ▲정당법 위반 ▲당내 절대권력 요구와 당 분열 조장 ▲잘못된 안보관과 책임감 결여 ▲대통령 탄핵 선동과 민심 이반 조장 ▲억울하게 탄핵심판대에 선 대통령을 버리려는 의도를 가진 당명교체 진행 등을 열거했다.
인명진 위원장 퇴진촉구 및 당명개정 반대 기자회견에서 호민지 선진한국포럼 청년단장의 발언이다. 1일(수) 오전 9시 서울영등포구 새누리당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민지 선진한국포럼 청년단장은 "인명진 위원장의 새누리당 와해 전략을 두고 볼 수만 없다, 그는 새누리당을 와해시키려는 진보세력의 간첩일 뿐"이라며 인명진 위원장 퇴진을 촉구했다.호민지 청년단장은 “인명진 위원장은 대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등 재벌개혁 대열에 합류하면서 경제정책을 급격하게‘좌클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호 단장은“인 위원장은 대기업의 기업분할명령제 도입,가맹사업법 등 대기업의 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 기준 강화 등의 정책 도입을 검토하면서 새누리당이60년 가까이 이어온 보수정당의 기본가치인‘경제활성화’와‘시장중심경제’에서 이탈하고 있다”고 했다.이어“인 위원장은 대한민국 정통 보수정당의 정체성을 망가뜨리는 위험한 인물”이라며“새누리당은 인 위원장을 즉시 퇴출시키거나 인 위원장 스스로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인명진 비대위원장 퇴진촉구 및 당명 개정 반대 기자회견 (2017.01.26)김해든 자유수호국민연합 청년대표 발언
여명 대표의 발언 영상- 국가비상청년연대 등의 주관으로 열린 '인명진 비대위원장 퇴진 촉구 및 새누리당 당명 개정 반대 기자회견'(2017. 1. 26,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 중 여명통일한국청년연대대표의 발언
지난 19일(토) 오후 수만 명의 애국보수단체 회원들이 서울역에서 '대한민국 헌법 수호를 위한 국민의 외침' 집회를 가진 후 남대문 로터리까지 행진하며 “대통령 하야 반대”를 외쳤다. 이날 집회에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자유총연맹, 엄마부대 등 70여개 보수단체 회원 6만9천여 명(경찰 추산 11,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태극기의 행렬을 이루며,'헌법 수호', '국회 해산',‘하야 반대’ 등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영상은 [휴먼 감동 실화 '연평해전'] 1차 예고편-그 날의 기억 오는 6월 10일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이 개봉된다.